카케어

K카 싼타페 담배냄새저감 시공사례(230607)

불사사기 2023. 6. 7. 22:20

안녕하세요

이번 소개해드릴 사례는 담배냄새저감사례입니다.

K카는 독특한 비지니스모델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에서 중고차업계의 메기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홈서비스라는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기존 중고차업계의 한계를 극복하고 블루오션을 찾아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한번 사면 되돌릴 수 없다는게 여러 문제를 안고 있어 중고차를 사는 고객입장에서는 치명적인 문제점이라고 할 것입니다.

바로 그 지점을 이용해서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냈다고 할 것입니다.

 

K카 매장은 자동차매매단지 안에도 있지만 오늘 방문한 매장처럼 독립된 부지를 확보하여 자동차를 직접 매입하고 상품화 과정을 거쳐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를 합니다.

그렇게 홈서비스를 출시하여 호평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훌륭한 비지니스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www.kcar.com/bc/homeSvc/m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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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서비스는 소비자 입장에서 단순 시승이 아니라 생활속에서 구입 차량의 적합성을 평가할 수 있다는 덤에서 아주 좋은 평가시스템이라 할 것입니다.

당연히 소비자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산이 높으면 골이 깊은 법이죠.

판매자인 K카 입장에서는 차량에서 발생하는 냄새문제가 옥의 티인 것 같습니다.

클레임이 걸리는 대부분의 냄새로 인한 것이라 합니다.

 

오토렉은 K카의 홈서비스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고자 합니다.

그 일환으로 오늘 K카 **직영점에서 싼타페를 대상으로 냄새저감서비스를 실시하였습니다.

 

 

말이 중고이지 차가 정말 좋습니다.

 

차 내부에 캐리어를 우선 배치합니다.

캐리어는 악취원인물질을 흡착하여 가두고 있다가 차 밖으로 냄새를 빼내는 역할을 합니다.

흡착제의 역할을 새롭게 정의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토렉 본체를 조수석에 설치하고 조수석 발판부분에 베이퍼라이저를 설치합니다.

그리고 1시간동안 가동합니다.

오토렉으로 작업을 하는 동안 히터와 에어컨을 동시에 가동합니다.

그래야 히터 라인과 에어컨 라인에 서식하고 있는 세균까지 케어를 할 수 있습니다.

 

1시간이 경과한 후 차문을 열고 환기를 시킵니다.

 

캐리어는 2일이 경과한 후 꺼내서 폐기합니다.

이걸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 냄새를 맡을 경우 캐리어에서 조금씩 새어나오는 냄새때문에 효과가 별로 없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특히 방향제 냄새가 심한 편입니다.

따라서 규정대로 2일이 경과한 후 캐리어를 폐기하고 그 다음날 처음 차문을 열었을 때 느낌을 기준으로 냄새가 저감되었는지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한 평가방법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