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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전날 걷고 당일 깔기 — 매트 이전시공 하루 일정표
불사사기
2026. 8. 24. 08:10
이전시공 문의 중 절반 이상은 결국 일정 이야기로 끝납니다. 매트를 걷는 것도, 다시 까는 것도 어렵지 않은데, 그 사이에 이사가 끼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사 당일은 이미 포화 상태입니다. 사다리차, 이삿짐, 입주 청소, 가전 설치, 인터넷 기사, 도어록. 여기에 매트까지 밀어 넣으면 대부분 어딘가가 밀립니다. 그래서 이전시공은 기술보다 순서가 결과를 가릅니다.
1. 이전시공은 사실 "두 번의 작업"입니다
| 앞 작업 · 걷기 | 매트 분리 · 테이프 제거 · 장수와 재단 상태 확인 · 포장 · 운반 |
| 뒤 작업 · 깔기 | 새 집 실측 · 기준선 잡기 · 재단 · 시공 · 마감 |
일정을 짜기 전에 이것부터 정하셔야 합니다 — 앞 작업은 누가 하나.
앞 작업(걷기)은 원칙적으로 고객님 몫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뒤 작업, 즉 새 집에서 까는 것이고 값은 규격에 따라 장당 4,000~5,000원입니다.
앞 작업까지 저희가 하면 철거비가 별도로 붙습니다. (폐기물 처리 포함 15만 원 + 거리별 출장비) 이전시공을 맡겼다고 철거가 딸려오지 않습니다. 둘은 각각 값이 매겨지는 별개의 작업입니다.
어느 쪽을 고르셔도 공짜인 구간은 없습니다. 직접 하시면 돈 대신 시간과 품이 듭니다. 30평대 거실·복도를 걷어내는 데만 반나절입니다. 아래 일정표는 이걸 정하고 나서 보셔야 의미가 있습니다. 자세한 비용 구분은 「매트 철거와 이전시공은 다른 일입니다」에 있습니다.
앞 작업(걷기)은 원칙적으로 고객님 몫입니다. 저희가 하는 일은 뒤 작업, 즉 새 집에서 까는 것이고 값은 규격에 따라 장당 4,000~5,000원입니다.
앞 작업까지 저희가 하면 철거비가 별도로 붙습니다. (폐기물 처리 포함 15만 원 + 거리별 출장비) 이전시공을 맡겼다고 철거가 딸려오지 않습니다. 둘은 각각 값이 매겨지는 별개의 작업입니다.
어느 쪽을 고르셔도 공짜인 구간은 없습니다. 직접 하시면 돈 대신 시간과 품이 듭니다. 30평대 거실·복도를 걷어내는 데만 반나절입니다. 아래 일정표는 이걸 정하고 나서 보셔야 의미가 있습니다. 자세한 비용 구분은 「매트 철거와 이전시공은 다른 일입니다」에 있습니다.
두 작업이 같은 날 붙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 오히려 떼어 놓을수록 실패 확률이 내려갑니다. 아래 세 가지 시나리오를 보시고 우리 집에 맞는 걸 고르시면 됩니다.
2. 시나리오 A — 전날 걷고, 당일 깔기 (가장 안전)
| 시점 | 할 일 |
| 이사 1~2일 전 | 헌 집에서 매트를 걷고 테이프까지 제거. 장수·재단 상태를 세어 기록. |
| 이사 당일 오전 | 이삿짐과 함께 매트 이동. 냉장고를 먼저 들여놓습니다. |
| 이사 당일 오후 | 새 집 시공. 큰 가구가 자리를 잡은 뒤여야 기준선이 흔들리지 않습니다. |
왜 전날인가
이전시공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작업은 시공이 아니라 테이프 제거입니다. 몇 년 쓰신 집이라면 가열하고 긁어내는 데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립니다. 이 작업을 이사 당일 아침으로 잡으면, 사다리차가 기다리는 상황에서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게 됩니다. (제거 방법은 이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이전시공에서 시간이 가장 많이 드는 작업은 시공이 아니라 테이프 제거입니다. 몇 년 쓰신 집이라면 가열하고 긁어내는 데 예상보다 훨씬 오래 걸립니다. 이 작업을 이사 당일 아침으로 잡으면, 사다리차가 기다리는 상황에서 바닥에 쭈그려 앉아 있게 됩니다. (제거 방법은 이 글에 정리해 두었습니다.)
3. 시나리오 B — 당일 아침에 걷고 오후에 깔기
가장 많이 시도되고, 가장 자주 밀리는 방식입니다. 아래 조건이 전부 맞을 때만 권해 드립니다.
| ✓ | 테이프를 거의 안 쓴 시공이거나, 시공한 지 1개월 이내다 |
| ✓ | 두 집의 거리가 가깝다 |
| ✓ | 시공 면적이 넓지 않다 (거실 정도) |
| ✓ | 새 집에 재단이 필요한 구간이 적다 |
하나라도 어긋나면 오후 작업이 저녁으로, 저녁이 다음 날로 넘어갑니다. 다음 날로 넘어가면 재방문이고, 재방문에는 출장비가 다시 발생합니다. 하루를 아끼려다 비용이 붙는 전형적인 경우입니다.
4. 시나리오 C — 이사부터 하고, 며칠 뒤 깔기
여유가 있다면 이 방식도 나쁘지 않습니다. 다만 보관이라는 변수가 생깁니다.
| 부피 | 집 전체를 시공하셨다면 걷어 놓은 매트의 부피가 상당합니다. 방 하나를 통째로 비워 두셔야 할 수 있습니다. |
| 눌림 변형 | 높이 쌓아 무거운 것을 얹으면 아래쪽이 눌립니다. 세워서 보관하시고, 위에 짐을 올리지 마세요. |
| 순서 표시 | 재단한 조각은 그 자리 전용입니다. 걷을 때 "안방 창가"처럼 마스킹테이프에 적어 붙여 두면 다시 깔 때 시간이 확 줄어듭니다. |
| 가구가 먼저 들어감 | 이 시나리오의 최대 약점입니다. 아래 5번을 꼭 읽어 주세요. |
5. 새 집에서 "순서"를 지켜야 하는 것들
가구가 먼저 들어가면 매트를 못 깐다는 건 사실이 아닙니다. 케이스 바이 케이스입니다. 다만 아래 항목은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 항목 | 지켜야 할 것 |
| 냉장고 | 반드시 매트보다 먼저 들어와야 합니다. 그래야 냉장고 하단 부분까지 시공됩니다. 나중에 들어오면 그 자리만 비게 되고, 맞추려면 재방문 — 즉 출장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 좁고 높은 가구 (책장·장식장 등) |
매트 위에 올리면 롤링(흔들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바닥에 놓은 상태로 시공하는 편이 안전합니다. |
| 그 밖의 가구 | 순서가 크게 상관없습니다. 편한 대로 하셔도 됩니다. |
| 커튼 | 시공 전에 매트 두께 + 5mm만큼 높이를 올려 달아 두시면 두 번 일하지 않습니다. (자세히) |
| 문 | 방문·펜트리문·다용도실 문은 매트 두께만큼 걸릴 수 있습니다. 재단할지, 회전 구간을 비울지 미리 정해 두세요. (펜트리문 · 아이방 방문) |
6. 상담 전에 준비해 두시면 좋은 것
| 헌 집 정보 | 시공 시기 / 시공 범위 / 테이프를 쓴 지점 / 매트 종류와 두께 |
| 새 집 정보 | 평면도 또는 방별 가로·세로 / 문이 안쪽으로 열리는 곳 / 붙박이·아일랜드 위치 |
| 일정 | 이삿날 / 사다리차 시간 / 입주청소 시간 / 가전 설치 시간 |
| 결정해 두실 것 | 기존 매트를 다시 쓸지 / 버릴지. 두 가지는 비용이 따로 발생합니다. |
새 집이 몇 장 필요한지는 무료 견적 계산기로 5분이면 나옵니다. 방 크기와 트인 변만 넣으면 센터·사이드·코너 장수, 재단 위치, 자투리 재사용까지 시공 순서 그대로 계산해 드립니다. 상담 전에 돌려 보시면 대화가 훨씬 빨라집니다.
정리
| 시나리오 | 추천 대상 |
| A 전날 걷기 + 당일 깔기 |
대부분의 경우 이쪽. 특히 몇 년 쓰셨거나 집 전체를 시공하신 경우 |
| B 당일 아침 걷기 + 당일 오후 깔기 |
시공한 지 얼마 안 됐고, 거리가 가깝고, 면적이 작을 때만 |
| C 며칠 뒤 깔기 | 보관 공간이 있고, 냉장고 자리만 확실히 잡아 둘 수 있을 때 |
이전시공과 철거의 비용 구분은 「매트 철거와 이전시공은 다른 일입니다」, 걷어낸 매트를 다시 쓸 수 있는지는 「이사 갈 때 매트 떼어 가도 될까」를 봐 주세요.
일정이 애매하시면 010-8245-2472로 편하게 연락 주세요. 날짜만 들어도 어느 시나리오가 맞는지 바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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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문의 · 010-8245-24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