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저감서비스 시공 후 안내문 V1.1(220421)
고객님
저희 블루오션코리아의 냄새저감서비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냄새저감서비스를 받으신 이후 대응방법
에 대해 안내해드립니다.
환기
● 시공 직후 약간의 비릿한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 오존냄새입니다. 서비스 마무리 단계에서 환기를 충분히 시키지만 오존이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 오존의 반감기는 24시간 내외입니다. 따라서 일반적인 경우, 24시간 후에는 오존이 제거된 상태가 됩니다. 혹시 남아 있을 수 있는 오존과 차량 내부의 냄새 제거를 위해 환기를 실시하시기 바랍니다.- 환기는 많이 시킬수록 좋습니다.
● 서비스를 받은 날부터 3일째 되는 날 까지 운행 중에 지속적인 환기를 권장합니다.
● 환기를 하실 때에는 에어컨(하절기) 또는 히터(동절기)를 켠 상태에서 창문을 열고 운행하시면 됩니다.
● 주차를 하실 때에는 안전에 문제가 없는 범위에서 창문을 적당히 열어서 환기를 하시기 바랍니다.
파우치 흡착제
● 냄새저감을 위해 차량에 비치한 흰색 파우치는 냄새저감전용 흡착제입니다.
● 흡착제는 차량 내부에 있는 냄새입자를 흡착하여 실외로 배출하는 캐리어 역할을 수행합니다.
● 서비스 시공 후 2일 경과한 날 차량 이용이 끝난 후(예를 들어 10일 오후에 서비스를 받으셨으면 12일 저녁) 꺼내서 쓰레기로 배출하시면 됩니다.
냄새저감 결과 확인
● 냄새저감서비스의 목적은 고객님이 불편해 하시는 냄새를 저감시키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 냄새저감서비스 직후에는 냄새가 안 느껴지다가 이후 냄새가 다시 올라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대로 서비스 직후 냄새가 나다가 이후에 사라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 냄새저감서비스를 의뢰하게 된 냄새상태를 10이라고 했을 때, 서비스 시행일로부터 3일이 경과한 날 처음 차량의 문을 열었을 때 상태를 기준으로 저감정도를 수치화해서 결정하시면 됩니다. 냄새가 없어질수록 숫자가 낮아지고 아예 안나면 0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 또한 시공 당일부터 3일째 되는 날까지 매일 차량을 처음 이용하실 때의 냄새 상태를 위와 같은 방법으로 기록해 두시면 향후 대응에 도움이 됩니다.
추가 시공
● 냄새저감 결과를 확인하였을 때 만족스럽지 않은 경우 추가 시공을 하셔야 할 수 있습니다.
● 추가 시공은 최초 시공과 같은 방법으로 시공하게 되지만 냄새 상태에 따라 스팀액의 농도, 종류, 시공시간, 시공방법 등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추가 시공의 경우 최초 서비스대금의 50%를 할인해 드립니다.(100,000원 X 50% = 50,000원 + 출장비 50,000원 = 추가시공비 100,000원) 최초 시공비 또는 출장비는 회사 정책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을 양해부탁드립니다.
참고 사항
● 냄새원인은 수십만가지라고 합니다.
● 암모니아가스(방귀냄새)도 농도가 적당하면 구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사람의 후각기관은 센서 성능이 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특히 본인의 신체 컨디션이나 감정 상태에 따라 같은 농도의 냄새도 다르게 느낄 수 있어서 난이도가 높은 분야입니다.
● 냄새를 모니터링하는 여러 제품이 있지만 측정할 때 마다 값이 달라지기 때문에 신뢰성이 떨어집니다. 인공지능과 자율주행자동차를 얘기하는 시대지만 아직도 냄새에 대해서는 과학적 진척이 더딘 것이 사실입니다.
● 본 서비스는 냄새저감을 목표로 합니다. 냄새의 완전한 제거에 대한 정의를 내리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고객님께서 원하는 만큼 냄새가 제거되지 않거나 저감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서비스 대금 지급을 거부하나 이미 지불하신 서비스 대금의 환불이나 보상을 청구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냄새저감서비스 과정에서 차량 내부에 다른 냄새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주로 오존 또는 염소 계열 냄새일 수 있습니다. 이 냄새는 대부분 12~24시간 안에 자연 제거됩니다. 이런 이유 또한 환불이나 보상청구 대상이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 스팀액은 차량내부소재에 무해한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서비스과정에서 스팀액이 묻은 것을 저희가 발견하지 못해 청소를 못한 경우 송구스럽지만 깨끗한 타월 등으로 닦아내시고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