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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케어

K카 **직영점 그랜저 담배냄새저감 사례(230613)

불사사기 2023. 6. 14. 23:05

 

이번 사례는 충북에 위치한 K카 직영점에서 진행한 담배냄새저감사례입니다.

오토렉을 이용한 냄새저감성능을 확인하기 위해 차내 흡연을 하는 직원 차량을 이용하여 진행하였습니다.

우선 차내에 캐리어(부유해서 떠다니는 냄새 입자를 흡착해서 차 외부로 꺼내는 역할을 담당)를 곳곳에 배치합니다.

그런 다음 에어컨과 히터를 가동하고 풍량을 최대로 올린 후 내기상태로 세팅합니다.

이제 오토렉과 베이퍼라이저를 배치합니다.

베이퍼라이저에는 전용 용액 900ml를 채우고 가운데 버튼을 두번 누르고 죄측 버튼을 1회 누르면 디스플레이에 045라는 숫자가 뜹니다.

이제 그대로 놔두면 베이퍼라이저가 작동합니다.

이대로 55분간 장비를 가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오존, 플라즈마, UV, 베이퍼 등이 각각 독립적으로 냄새입자를 분해하면서 한편으로 협업을 통해 OH-Radical을 만들어내어 더욱 강력한 냄새저감효과를 나타내게 됩니다.

가동을 멈추고 환기를 하는 과정에서 차량 내부의 냄새가 어느 정도 저감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헌데, 이상하게 방향제 냄새가 세게 납니다.

이유가 뭘까...순간 당황했습니다.

자세히 보니 송풍구마다 철퇴처럼 생긴 방향제가 달려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그럼 그렇지 원인없는 일은 흔치 않은 법이죠

하는 수 없이 방향제를 제거하고 20분을 추가 케어했습니다.

20분 경과 후 다시 환기를 시키면서 차내 냄새를 확인해보니 현저히 냄새가 줄었습니다.

그럼 그렇지^^

이제 환기를 마무리하고 시동을 끕니다.

이틀 후 캐리어를 버리고 그 다음날 최종 냄새 상태를 확인하라고 안내하고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