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리는 사례는 아우디 차량 트렁크에 보관해둔 액젖통의 뚜껑이 삭아서 액젓이 흘러내린 사례입니다.
액젓은 발효과정을 거쳐 만들어진 고농도 물질입니다.
화학적으로도 아민기가 많은 구성으로 인해 냄새를 심하게 유발합니다.
악질적인 악취원이죠.
게다가 뒷좌석과 트렁크가 연결되어 있는 구조이다 보니 액젓 냄새가 승용공간까지 확산되어 많은 불편을 초래하는 상황입니다.
악취원인 진단을 시작으로 무시동 상태에서 페록사이드 고온 케어를 트렁크에 집중 실시한 후, 오존과 플라즈마를 작동시키고 본격적으로 탈취 작업에 들어갑니다.
2회 고온 케어를 실시한 후 에어컨을 작동시키고 고온케어를 반복 실시합니다.
40분동안 실시한 케어를 끝내고 환기 모드를 실시합니다.
총 소요시간은 55분입니다.
트렁크의 액젓냄새는 많이 순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일시적인 냄새저감보다 장기적으로 냄새가 저감되어야 하기에 고객님께 2일 경과 후 냄새 저감 여부를 확인하시독 안내해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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